-
[단독] 유은혜·김현미·진영·박영선 내년 총선 불출마
왼쪽부터 유은혜 교육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유은혜(재선, 경기 고양병)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김현미(3선,
-
문 대통령, 목함지뢰 공상 판정에 “법조문 탄력 해석을”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서울 동대문구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열린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 발표회’에서 국민의례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박양우 문체부 장관, 엄혜성 예비창작자,
-
청와대, 방위비 분담금 협상 최전선에 경제관료 유력 검토
방위비분담금 한국측 수석대표로 거론되는 정은보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사진은 2017년 회의를 주재하던 모습. [사진 금융위원회] 이르면 이달 말부터 제11차 한ㆍ미 방위비 분
-
검찰, '조국·버닝썬 연결의혹' 코스닥업체 전 대표 체포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 당시 버닝썬 사건에 연루된 윤모 총경과 회식 자리에서 찍은 사진. 검찰이 '버닝썬 사건'에 연루된 데서 나아가 '조국 사모펀드'와도 연관이
-
수사 보고 안받는다지만···"조국 檢개혁 첫 수혜자는 조국 가족"
조국 법무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수사 보고만 안 받을 뿐 압박 카드는 다 꺼내고 있다" 지난 9일 취임한 조국(54)
-
北 지뢰도발에 다리 잃었는데···'작업중 부상' 처리한 보훈처
2015년 북한 목함지뢰 도발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예비역 중사가 국가보훈처의 판정에 불복 의사를 밝히며 이 문제를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 올렸다. 자신의 상이가 '전상'
-
총장 직인 맘대로 찍은 정경심···檢 "표창장 위조 공범 있다"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공모자와 함께 임의로 상장 문구를 만들고 대학 총장 직인도 날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
[집중해부]40% 육박하는 무당층 어디로 갈까…한국당? 제3정당? 포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 오종택 기자 추석 연휴가 끝나고 야권이 일제히 주목한 건 ‘무당층의 증가’였다.
-
하필 '조국 정국'에···김병준 "아이 키우려 강북으로" 책 출간
.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아빠,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이름』(중앙북스)을 출간했다. 두 딸을 키우면서 느낀 점을 쓴 320페이지 분량의 에세이 모음이다.
-
[단독]중동판 원전 마셜플랜…미국, 기술력 앞선 한국에 러브콜
━ ‘중동판 마셜플랜’ 한국에 손 내민 미국 아랍에미레이트 바라카원전 야경. 아부다비 = 문희철 기자. 미국이 먼저 한국에게 ‘원자력발전소(원전) 컨소시엄’을 제안한 배경으
-
조국 5촌 조카, 공직자윤리법 위반? 영장 미스터리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조모(36)씨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과정에서 조 장관의 공직자윤리법 위반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
-
조국이 명하면 당장이라도 '조국 수사' 공개 안된다···법무부 훈령 Q&A
조국 법무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전자증권제도 시행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행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피의사실 공표 문제는 법조계의
-
"김현종과 다툰 적 있나" 질문에, 강경화 "부인하지 않겠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외통위 전체회의에 참석,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일각에서 제기돼 온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과의
-
[단독] 사라진 '공직자윤리법'…조국 조카 영장 미스터리
조국 법무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전자증권제도 시행 기념식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의 축사가 끝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 단순한
-
[박성민의 퍼스펙티브] “지지층 이탈 두려워 조국 임명 강행했다면 오판한 것”
━ 조국 사태가 불러올 정치 지형의 변화 퍼스펙티브 ‘조국 사태’라는 대형 악재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급락하지 않고 있다. 국민이 자유한국당을 대안으로 보
-
트럼프 "가끔 동맹국들이 더 나빠" 방위비 공개적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다음 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유엔총회를 계기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방위비 분담금 문제가 거론될 가능성이 커졌다. 제11차
-
수도권이 험지라면 대구는 死地? 유승민의 선택은 어딜까
유승민에게 ‘험지(險地)’는 어딜까. 유승민. [뉴스1]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의 내년 총선 출마 지역을 놓고 정치권의 예측은 크게 두 갈래로 나뉜다. 수도권 도전이냐 대구
-
김병준 "11~12월 정국 격변, 보수심장 TK서 보수 털갈이 중"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이 7월 오후 대구 수성구 범어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징검다리 포럼' 대구 창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징검다리 포럼은 김 전
-
37년전 서울법대 운동권과 공부벌레…세 친구 야속한 운명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을 임명하는 순간 검경 수사권 조정, 공수처 법안은 물 건너갔다. 조 장관이 만든 검찰 개혁안 자체가 부실하고 현실에 맞지 않는다.” (원희룡
-
[월간중앙] 공원식 ‘포항지진범시민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내 편, 네 편 가르지 말고 ‘국민’ 편에 서라”
■ 당국은 지진 원인 밝혀놓고도 수습책 대신 “소송해라”며 사실상 손 놔 ■ 특별법안 처리 5개월째 미룬 국회는 주민 볼모 삼아 정쟁만 일삼아 ■ 정권의 책임 아닌 국가의 책임,
-
법무차관 "윤석열 왜 빼자 했겠나···지금 가시방석, 괴롭다"
김오수 법무부 차관의 모습. 김 차관은 지난 9일 대검에 조국 법무부 장관 관련 수사에 한해 총장의 지휘를 받지 않는 독립수사팀을 꾸리자는 제안을 했고 윤석열 검찰총장은 이를 거
-
[사설] 조국 수사팀 흔들기는 명백한 사법방해 행위다
법무부 간부들이 대검 간부들에게 “윤석열 검찰총장의 지휘를 받지 않는 독립수사단을 구성해 조국 장관 관련 의혹 사건 수사를 맡기자”고 제안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거센 비난을 받고
-
조국 인사권, 윤석열 수사팀 겨냥…검사들 “실행 땐 장관 신뢰 완전히 잃을 것”
조국(54)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의 갈등이 격화하는 모양새다. 검찰의 조 장관 일가 수사가 속도를 내면서 여권 일각에서는 윤 총장에 대한 불
-
임기 채운 검찰총장 8명뿐···조국의 인사권, 윤석열 흔들까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이 지난 7월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해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법률에 "검찰총장의 임기는 2